▲ 2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순정’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배우 박용우가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배우 박용우가 영화 ‘순정’을 촬영하면서 겪은 일을 털어놨다

2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순정’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범실의 성인 역을 소화한 박용우는 “오열하는 장면이 원 씬, 원테이크로 찍었다. 끝나고 보니 5분 30초 정도 오열했다”라며 “그 장면을 찍을 때 감독님한테 많이 의지했던 기억이 난다. 정말 진심으로 감정을 솔직히 드러낼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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