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금사월’ 백진희에게 바람맞은 윤현민, 손창민에 잊었다고 선언… 과연? (사진출처: MBC ‘내 딸 금사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에게 바람맞았다.

3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36회에서는 강찬빈(윤현민 분)이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금사월(백진희 분)을 잊었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찬빈은 백진희에게 단 일주일만이라도 같이 지내자며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기다릴게”라고 말했다.

이에 금사월은 강찬빈을 만나러 가려고 했지만 이홍도(송하윤 분)의 사고 소식을 접했다.

강찬빈은 하염없이 터미널에서 금사월을 기다렸지만 만나지 못한 채 본가로 들어갔다. 이어 그는 강만후에게 금사월은 잊었다고 선언해 이후 전개에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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