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금사월’ 송하윤, 의미심장 SNS 글 “오월이가 나타났다” (사진출처: 송하윤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화제다.

송하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월이가 나타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윤은 긴 머리를 한 쪽으로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송하윤의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송하윤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이홍도 역으로 출연 중이다. 3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는 이홍도(송하윤 분)의 장례식이 치러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홍도는 오혜상(박세영 분)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차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오혜상은 살려달라는 홍도를 외면했고 차는 그대로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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