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오드아이앤씨)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뮤지션 윤상이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단독 콘서트 ‘Anthology’를 개최한다.

윤상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주옥같은 히트 곡부터 그간 공연서 좀처럼 선보이지 않았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에서는 좀처럼 공연으로 볼 수 없었던 윤상의 과거 명곡들을 비롯해 지난해 5년 만에 발표했던 ‘날 위로하려거든’과 최근 프로듀싱 팀 원피스로 발표한 신곡 ‘Let's get it'의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원피스의 멤버 다빈크와 스페이스 카우보이가 함께하는 무대 등도 준비하고 있어 윤상의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과 같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상의 콘서트 ‘Anthology’는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각 오후 8시, 6시, 5시에 LG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