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정찬, 고은미와 다정샷 (사진출처: 싸이더스HQ)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정찬이 결혼 3년 10개월여 만에 협의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고은미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과거 공식 SNS를 통해 고은미와 정찬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풍의 여자’ 대본을 들고 있는 고은미와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극 중 앙숙 사이지만 현실에서는 다정한 케미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5일 정찬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정찬씨가 지난 20일 아내 김모씨와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찬은 지난 2012년 1월 김씨와 결혼한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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