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은 한양대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4학년 휴학 중이고, 김정은은 한양대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석·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하석진과 김정은은 “‘사랑과 희망의 하모니’라고 명명된 이번 음악회가 모교인 한양대 동문들의 기부로 이뤄지는 좋은 취지의 행사여서 흔쾌히 참여했다”고 밝혔다.
‘함께한대’는 한양대의 건학정신인 ‘사랑의 실천’을 지역사회와 생활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30만 한양대 동문이 중심이 돼 2012년 5월에 설립한 사회봉사 소셜네트워크다.
하석진과 김정은이 MC를 맡은 자선기금모금 음악회는 오는 22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리톤 김동원, 소프라노 오현미 교수 등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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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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