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행사는 한양대에 재학 중인 10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4개의 팀(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중국)으로 나뉘어 직접 김장을 해 한국 문화도 체험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들 외에도 한양대의 교직원과 재학생, 동문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한양대는 김장을 담근 직후 가구당 10㎏씩 성동구내 500여가구에 직접 김치를 배달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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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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