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23일 한국관광대(총장 김성이) 국제컨벤션과 1학년 ‘회의인력과 현장관리’ 수강생 29명, 2학년 ‘회의기획실무Ⅱ’ 수강생 26명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현장을 견학하기 위해 코엑스를 방문했다. (사진제공: 한국관광대학교)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한국관광대학교(총장 김성이)는 코엑스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관광대 국제컨벤션과 1학년 ‘회의인력과 현장관리’ 수강생 29명, 2학년 ‘회의기획실무Ⅱ’ 수강생 26명과 함께 참여한 담당과목 전봉주 교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현장견학의 일환으로 지난달 23일 코엑스를 현장 탐방했다.

한국관광대 국제컨벤션과는 학과 인력양성유형 목표인 ‘회의기획’과 ‘이벤트기획’의 일환으로 ‘회의인력과 현장관리’ ‘회의기획실무Ⅱ’ 과목이 개설돼 있다. 특별히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세부 사업인 직무능력향상사업을 통해 컨벤션·이벤트 기획 및 운영의 전문인 양성을 실현하고 있다.

이날 국제컨벤션과 재학생들은 코엑스 한선영 과장의 안내에 따라 컨퍼런스룸, 오디토리움을 관람 후 ‘2015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를 무료입장해 강의실에서 배웠던 내용과 각 부스에서 진행하는 체험을 했다.

B2홀에서 진행하는 ‘호텔산업&채용박람회‘ 단체 관람을 신청, 국내외 일류호텔들이 각자의 부스를 설치해 멘토링이나 면접상담, 다양한 기회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 국제컨벤션과는 오는 17일까지 수시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국제컨벤션과의 모집정원은 총 41명이고, 수시2차 모집에서 18명을 선발한다. 수시2차 모집에서의 성적반영 방법은 내신을 100% 반영하고 최우수 1개 학기를 자동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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