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리사 국회의원. ⓒ천지일보(뉴스천지)

대전 중구 효문화 마을 시설개선 사업에 사용
“앞으로도 대전 중구 발전을 위해 예산확보에 최선 다할 것”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이 5일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했다.

이에리사 의원은 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 정재근 차관 등을 수 차례 직접 만나 협조를 요청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대전 중구 관내 ‘효문화 마을 시설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문화 마을은 대전 중구의 대표적 여가복지시설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1998년에 개원한 후 17년이 경과돼 시설 노후화로 인한 누수 및 이용자들의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리사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노후화된 시설물을 개선하여 효문화 마을을 비롯한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지원센터, 효문화진흥원을 아우르는 효문화 단지가 중구의 대표적 관광지이자 민족 전통을 계승하는 효문화 교육 공간으로 뿌리 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대전시와 중구 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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