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음협 합창단이 18일 오후 5시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쁨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 음협 합창단(단장 고진광)이 18일 오후 5시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쁨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세종시 일원에서 열린 ‘예술이 빛나는 행복마을 프로젝트 2015 세종특별자치시 가을예술제 - 세종, 예술로 말하다’ 에서 기획공연으로 마련된 기쁨콘서트는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세종가을예술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이 날 콘서트에는 국가발전을 위해 기여하신 권대집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시지회장을 비롯, 박병은 월남참전자회 회장, 김용헌 전역장교회 회장 외 6.25참전 어르신들을 초청, 보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공연은 세종 음협합창단(상임 지휘자 이중욱, 반주 구혜진) 공연 외 피아노 3중주, 혼성 2중창, 바리톤 독창, 플롯 독주, 우쿠렐레 앙상블 공연에 이어 첼로 독주공연이 펼쳐졌고 이어지는 관객의 뜨거운 호응과 환호 속에 화답하는 앵콜공연으로 이어지면서 상황리에 막을 내렸다.

▲ 세종시 음협 합창단이 18일 오후 5시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쁨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고진광 단장(인추협 대표)은 권대집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시지회장을 비롯, 박병은 월남참전자회 회장, 김용헌 전역장교회 회장 외 6.25참전 어르신들을 초청해 보은의 시간을 가졌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세종시 음협 합창단이 18일 오후 5시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쁨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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