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재단 설립 연구모임 제1차 회의
“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할 것”
“시민 건강증진에 보탬 되도록 최선”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이 28일 1차 회의를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4.03.29.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이 28일 1차 회의를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4.03.29.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가 의원 연구모임인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연구회장 김은아 의원)’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8일 기획행정위원회실에서 열린 1차 회의에는 연구회장 김은아 의원을 비롯해 맹의석·이기애·윤원준·신미진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활동을 통해 아산시민을 위한 각종 스포츠 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코자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진 선출(부회장 신미진 의원, 간사 윤원준 의원), 연간일정 수립, 연구용역 주요 과업 설정 등 연구모임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련된 논의가 진행됐다.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이 28일 1차 회의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4.03.29.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이 28일 1차 회의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4.03.29.

김은아 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아산시의 체계적인 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할 것”이라면서 “아산시민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연구모임은 올해 11월까지 간담회, 벤치마킹, 중간·최종보고회 등과 연구활동을 토대로 결과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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