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기상청은 27일 오전 9시 43분 10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3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진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 진앙은 북위 41.31도, 동경 129.1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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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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