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사상구 전직 시·구의원 30여명이 지난 25일 김대식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제공: 김대식 캠프) ⓒ천지일보 2024.03.26.
국민의힘 사상구 전직 시·구의원 30여명이 지난 25일 김대식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제공: 김대식 캠프) ⓒ천지일보 2024.03.26.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국민의힘 사상구 전직 시·구의원 30여명이 지난 25일 김대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전 사상구 시·구의원 30여명은 이날 김대식 후보만이 사상을 품격 있는 미래도시로 만들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중단없는 사상발전’을 위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그는 대통령직 인수위원,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35년 교육전문가 등 풍부한 경험을 갖춘 실력자”라고 치켜세웠다.

김대식 후보는 지지선언 자리에서 “사상을 오랜 시간동안 지켜오신 전직 시·구의원님들이 저 김대식에게 힘을 모아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상구민의 민심과 사상발전의 열망이 김대식에게 모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 오직 사상발전으로 보답하겠다. 사상구민 여러분의 확실한 선택을 절박한 심정으로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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