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 “오는 28일 벚꽃축제 편의시설 완비할 것” 강조

이학수 정읍시장. (제공: 정읍시청) ⓒ천지일보 2024.03.25.
이학수 정읍시장. (제공: 정읍시청) ⓒ천지일보 2024.03.25.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정읍시가 25일 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학수 시장은 “신속 집행 시 예산 집행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주요 사업이 신속하고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나 지역개발사업 등 민생과 밀접하게 연계된 사업은 본격적인 영농기 시작 전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오는 28일 개최하는 ‘2024 정읍 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위생을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미리 정비하라”면서 “특히 공중화장실이나 음식 판매 부스 등의 위생관리를 강화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했다.

이와 함께 “시민 생계와 관련된 행정처분 시 신중하고 꼼꼼한 처리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