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GM 쉐보레 아베오·트랙스·크루즈·올란도 블랙에디션 ⓒ천지일보(뉴스천지)
▲ 한국GM 쉐보레 올란도 블랙에디션 ⓒ천지일보(뉴스천지)
▲ 한국GM 쉐보레 크루즈 블랙에디션과 디자인센터 스티브 김 (Steve Kim) 상무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GM 쉐보레가 12일, 쉐보레 주력 모델인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에 블랙을 테마로 한층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퍼펙트 블랙 에디션을 출시하고 서울 강남 쿤스트할레 전시장에서 미디어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GM 사장은 “쉐보레가 지향하는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 정체성에 퍼펙트 블랙과 같은 참신한 디자인을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며 “향후 출시될 주력 차종에도 확대 적용해 퍼펙트 블랙 에디션이 쉐보레의 상징적인 컬렉션으로 자리 잡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3종의 블랙에디션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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