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롯데 시범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류현진이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롯데 시범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KBO리그 복귀전을 관람하기 위한 야구팬들이 몰리면서 전석 매진됐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2024 KBO리그 개막전이 낮 12시 12분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잠실구장 관람석은 총 2만 3750석이다.

잠실구장엔 이날 오전부터 야구팬이 몰리며 일시적으로 교통체증이 빚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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