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례 주요 사업장·기관 22개소 방문
“현장에서의 소통·해결책 모색 중요”
“안전 최우선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

차명국 천안시농업환경국장이 19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4.03.19.
차명국 천안시농업환경국장이 19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4.03.19.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차명국 농업환경국장이 19일~26일 4차례 주요 사업장과 기관 22개소를 방문해 사업추진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공사재개 시기에 맞춰 소속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현안·공약사업을 종합 점검하고 발견된 미비점들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19일 성성호수공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등 6개소 방문을 시작으로 ▲21일 봉서산등산로시설개선공사, 천안시동물보호센터 등 7개소 ▲25일 호두공원조성지, 태학산 등 5개소 ▲26일 수신 장산리 수해복구 사업 등 4개소를 방문해 현장 상황 등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차명국 천안시농업환경국장이 19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4.03.19.
차명국 천안시농업환경국장이 19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4.03.19.

차명국 국장은 “현장에서 소통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빠른시일 내 개선사항을 실천에 옮겨 안전을 최우선으로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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