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거리 운전 중 고려사항. (사진출처: 천지일보DB)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장거리 운전 중 고려사항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민족 대이동이 일어나는 명절에는 장거리 운전을 할 수 밖에 없다. 이 기간 교통 체증을 피하기 힘들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운전하기에 앞서 차량에 이상이 없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이때 연료의 양이 충분한지, 냉각 장치에서 물이 새지는 않는지, 냉각수의 양이 충분한지, 라디에이터의 덮개는 확실한지, 엔진 오일의 양이 적당한지, 팬 벨트의 장력이 적당한지, 타이어의 공기압은 적당한지, 타이어의 홈 깊이는 충분한지 등을 살펴보자.

운전 시에는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 안전띠를 착용하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의 위험이 2배 정도 낮아진다. 어린이는 앞좌석이 아닌 뒷좌석에 타야 안전하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선 전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새벽 운전은 가급적 피하고, 운전 중에는 2시간마다 휴식을 취해야 한다.

운전 중 졸음이 온다면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에 차를 세워놓고 10~20분 정도라도 잠을 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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