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오픈하며 신규 브랜드 캠페인 공개
‘운전 훈수 자격’ 취득 컨셉의 모바일 테스트 진행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 제공

브랜드캠페인 프로모션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오픈. (제공: 삼성화재) ⓒ천지일보 2024.03.18.
브랜드캠페인 프로모션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오픈. (제공: 삼성화재) ⓒ천지일보 2024.03.1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삼성화재가 2024년 런칭한 신규 광고 ‘보이는 보험’과 연계해 자동차보험을 소재로 한 ‘삼성화재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운전 보조석에 앉으면 운전자에게 훈수를 두고 싶어지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운전 면허 시험장에서 면허를 취득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를 접수해 문제를 풀면 결과에 따라 다섯 가지 레벨로 나눠진 자격증을 부여 받을 수 있다.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페이지에 방문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닉네임만 입력하면 누구나 바로 참여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삼성화재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을 검색하거나 삼성화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프로필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메인 콘텐츠인 ‘운전 훈수 자격시험’은 총 8문제로 구성돼 있다. 안전운전상식과 넌센스·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장점을 담은 문제 등을 푸는 동안 자연스럽게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차량용 소화기와 차량용 비상LED 등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는 경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응시원서 접수처’와 ‘신박한 고객센터’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자동차를 소재로 해 고객의 가까이에서 일상을 지킨다는 삼성화재의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코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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