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열린 책임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3.1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열린 책임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3.13.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새로운미래가 18일 제22대 총선 비례후보 추천 1순위로 새로운미래 양소영 책임위원을 선정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 발표’를 통해 양 책임위원을 비롯, 2순위에 조종묵 전 초대 소방청장, 3순위에 주찬미 전 육군 대령 등 총 1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미래 신경민 선관위원장은 “4위는 새로운미래 신정현 공동창당준비위원장, 5위는 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6위는 강상훈 성일농장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대표, 7위는 홍서윤 전 KBS 장애인 앵커, 8위는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 9위는 서효영 국제변호사, 10위는 이범식 현 영남대 청소년 복지상담과 겸임 조교수”라고 했다.

이어 “11위는 남지영 대한의사회 부회장, 12위는 박시종 현 새로운미래 당대표 비서실장, 13위는 민주당 김효은 전 상근부대변인, 14위는 이현주 현 김대중재단 청년위원장, 15위는 배복주 전 국가인권위 인권위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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