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18일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 본관 뒤 화단에서는 동백꽃이 봄 햇살을 맞아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3.18.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18일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 본관 뒤 화단에서는 동백꽃이 봄 햇살을 맞아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다.

이른 봄의 쌀쌀한 기운에도 불구하고 동백꽃은 겨울의 끝을 알리며 따뜻한 계절의 시작을 예고하는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화단의 동백꽃은 방문객들에게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하며 추위를 뚫고 피어난 꽃망울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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