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혜택 콘텐츠까지, 봄맞이 쇼핑과 나들이를 한번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 스퀘어를 찾은 고객들의 모습. (제공: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 스퀘어를 찾은 고객들의 모습. (제공: (신세계사이먼)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22~31일 오픈 13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쇼핑객들을 맞이한다.

지난 2011년 3월 문을 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쇼핑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기 서북부 대표 쇼핑센터로 자리매김했으며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나들이 코스로도 각광받았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13주년을 기념해 해외 명품·컨템포러리·캐주얼·스포츠·키즈 등 전 장르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풍성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파주점에 단독으로 신규 입점한 마뗑킴·루에브르·옵스큐라·레이브 등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영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다.

또 본격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나이키골프·아디다스골프·타이틀리스트·왁 등 골프 장르 브랜드와 아웃도어·스포츠 장르 브랜드에서도 자체적으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울렛 중앙에 위치한 1100평 규모의 센트럴 스퀘어에서는 휴식과 함께 하리보 블루밍 가든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주말 오후에는 하루 3차례 크로스오버 팝페라·뮤지컬 퍼포먼스 등 공연을 진행하고 고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전한다.

쇼핑에 혜택을 더하는 사은 행사도 선보인다.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신세계사이먼이 자체 제작한 리유저블 쇼핑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달 31일까지 주말 삼성·신한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새롭게 달라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오픈 13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입점 브랜드에서 풍성한 쇼핑 혜택을 마련한다”며 “야외에서 힐링할 수 있는 휴식 공간과 다채로운 콘텐츠까지 가득한 아울렛에서 봄맞이 쇼핑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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