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인 KT 서부광역본부장(전무)이 지난 7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CT 중심 DX 트렌드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KT) ⓒ천지일보 2024.03.08.
김영인 KT 서부광역본부장(전무)이 지난 7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CT 중심 DX 트렌드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KT) ⓒ천지일보 2024.03.08.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지난 7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조·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 100여명의 리더를 초청해 최신 ‘AICT 중심 DX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KT서부광역본부 주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을 적극 수용한 AI 컨택센터(AICC), AI CCTV, 스마트시티, 신재생에너지, 5G 업무망, 거대언어모델(LLM) 등 트렌드를 소개했다.

전문가들의 AI 기술 동향과 DX 트렌드 전략에 대한 강연으로 ▲GPT가 바꿔 놓은 비즈니스 세상 ▲공공분야 초거대(LLM) AI 민간플랫폼 도입방향 ▲AI와 스마트공간 및 에너지 효율화 ▲생성형 AI 활용한 데이터분석 업무 혁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KT와의 초거대 AI 및 클라우드 분야에서 협업 중인 생성형 AI 기반 BI 솔루션과 제조·병원·공공 등에서의 활용 사례에 대해 관심이 높았다.

또한 참석자들은 세미나장에 마련한 전시부스에서 5G업무망, A’Cen Cloud(보이스봇·챗봇), AI CCTV 영상분석 등 서비스 시연에도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 컨설팅을 받기도 했다.

김영인 KT서부광역본부장(전무)은 “AICT 중심 DX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 파트너로 성장을 리딩하며 앞으로 KT가 보유한 AI와 ICT 역량을 활용해 디지털 혁신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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