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시 소재 제주당구클럽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당구대회를 개최한다. (제공: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시 소재 제주당구클럽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당구대회를 개최한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이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당구클럽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당구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NH농협은행의 ‘고객과 함께하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올해는 특히 그린포스 당구팀을 초청해 당구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대회는 제주 관내 농협은행 고객 중 40여명의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이 대회는 PBA월드챔피언인 조재호 프로, 2023-2024시즌 랭킹 1위 김민아 프로 등 그린포스 당구팀 전원이 참석해 원포인트 레슨, 묘기당구 시현, 팬사인회, 경품추첨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당구를 사랑하는 전국의 당구 팬들에게 스타 프로선수와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드리겠다”며 “다양한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행복을 드리고 사랑받는 농협은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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