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도토리 캐리커쳐’에서 모델들이 KT 청년 멤버십 프로모션 Y포차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KT) ⓒ천지일보 2024.03.06.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도토리 캐리커쳐’에서 모델들이 KT 청년 멤버십 프로모션 Y포차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KT) ⓒ천지일보 2024.03.06.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청년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프로모션 ‘Y포차’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Y포차’는 KT의 청년층 전용 브랜드인 ‘Y(와이)’ 고객이 멤버십 1포인트만 차감하면 푸짐하게 차린 혜택을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는 의미로 34세 이하의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KT멤버십 앱에서 1포인트로 각종 문화행사 응모와 쿠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벤트는 매월 첫 번째 수요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Y포차에서 준비한 초청 행사는 연남동 유명 캐리커쳐 작가에게 직접 드로잉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도토리 캐리커쳐 클래스’와 세계적 일러스트 작가 ‘브라이언 레’의 프라이빗 전시다. 특히 브라이언 레 프라이빗 전시의 경우 일반 관람객 없이 당첨자들만 초청하며 스페셜 굿즈와 전용 도슨트를 제공한다. 도토리 캐리커쳐 클래스와 브라이언 레 전시 모두 멤버십 1포인트로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또한 3월 Y포차 굿즈로 트위티 도킹형 보조배터리를 100명, 다이소 기프티쇼 5000원권을 5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특히 만 34세 이하 KT 5G 일반 요금제 및 요고 다이렉트 요금제 고객인 ‘Y덤’ 고객에게 제공되는 특별 혜택으로 스타벅스 음료 쿠폰과 롯데시네마 1+1 영화 예매권을 준비했다.

이병무 KT 고객경험혁신본부 본부장은 “만 34세 이하 고객들이 KT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에 집중했다”며 “게임형 이벤트, 인기 브랜드 콜라보 등 청년 고객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혜택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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