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토‧일, 공휴일 운영, 제철 과일, 농특산물 ‘풍성’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마켓’이 지난 2일 재개장했다. 사진은 탐방객들이 수변길마켓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다. (제공: 장성군청)  ⓒ천지일보 2024.03.06.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마켓’이 지난 2일 재개장했다. 사진은 탐방객들이 수변길마켓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다. (제공: 장성군청) ⓒ천지일보 2024.03.06.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마켓’이 지난 2일 재개장했다.

‘장성호 수변길마켓’은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운영되는 농가 직거래장터다.

올해는 신선 채소와 과일, 두릅, 고로쇠부터 가공식품, 편백제품, 퀼트공예, 염색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군에 따르면 주말 평균 3000~4000명이 방문하는 장성호 수변길 관광수요를 농산물 판매와 연계해 호응이 높다. 수변길 입장료 3000원을 낸 뒤 돌려받은 장성사랑상품권을 농특산물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마켓’이 지난 2일 재개장한 가운데 상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장성군청)  ⓒ천지일보 2024.03.06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마켓’이 지난 2일 재개장한 가운데 상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장성군청) ⓒ천지일보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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