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광 부시장 ‘사업장 안전관리’ 당부

안동광 군포 부시장 현장 방문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군포시청) ⓒ천지일보 2024.03.04.
안동광 군포 부시장 현장 방문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군포시청) ⓒ천지일보 2024.03.04.

[천지일보 군포=김정자 기자] 안동광 군포시 부시장이 지난달 13일부터 29일까지 주요 현안사업장 13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새활용타운 ▲환경관리소 ▲송부복합체육센터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당정지구 공업지역 ▲군포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송부종합사회복지관 ▲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 사업 ▲가족센터 ▲금정역 남북부역사 통합개발 ▲산본천 복원 통합하천사업 ▲청년공간 플라잉(I-CAN 플랫폼) ▲군포복합문화센터 등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는 사업 부서장 등이 배석해 사업 진행 상황과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

안 부시장은 준공 예정인 송부복합체육센터, 송부종합사회복지관, 청년공간 플라잉(I-CAN 플랫폼) 등이 계획대로 추진돼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과 사업장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금정역 남북부역사 통합개발 사업, 산본천 복원 통합하천사업 등 대규모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관계기관 및 부서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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