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 수상

박상돈 천안시장(오른쪽)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됨에 따라 2월 28일(현지시각)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 참석해 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4.03.03.
박상돈 천안시장(오른쪽)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됨에 따라 2월 28일(현지시각)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 참석해 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4.03.03.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흥타령춤축제(CHEONAN WORLD DANCE FESTIVAL)’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춤축제로 인정받았다.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됨에 따라 박상돈 시장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최하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 시상식에 참석해 상을 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최고 수준의 춤축제로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83개국의 축제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춤축제연맹(FIDAF)’을 통해 세계 각국의 춤 축제 발전을 견인하고, 올해 30개국 무용단이 참가하는 글로벌 춤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됨에 따라  2월 28일(현지시각)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 참석해 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4.03.03.
박상돈 천안시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됨에 따라 2월 28일(현지시각)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 참석해 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4.03.03.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천안문화재단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27일~29일 1박 3일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성공적인 축제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2024’는 오는 9월 25일~29일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