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기자회견 예정했으나 잠정 연기

28일 새로운미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책임위원회의에서 이낙연 공동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28일 새로운미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책임위원회의에서 이낙연 공동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오는 3일 열려던 22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돌연 연기했다.

새로운미래는 2일 공지를 통해 이 공동대표의 광주 출마 기자회견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오는 3일 광주 서구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지역구 등을 밝힐 예정이었다.

새로운미래는 “민주세력의 결집과 확장을 위해 사전에 긴급히 해야 할 일이 생겼다”면서 “이 공동대표의 지역구 출마 회견은 며칠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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