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변화·혁신 이끌 책임감 강조
흑색선전과 네거티브 캠페인 지양
포용적 선거운동 전개 계획 밝혀
지역 발전·군민 기대에 부응 약속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예비후보. (제공: 문금주 예비후보)ⓒ천지일보 2024.02.28.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예비후보. (제공: 문금주 예비후보)ⓒ천지일보 2024.02.28.

[천지일보=천성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예비후보가 28일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할 경선 예비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경선 확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겸손함을 강조하며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준비가 돼 있음을 선언했다.

그는 “이번 경선 후보 선정은 개인의 성과가 아닌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 그리고 변화에 대한 갈망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지역사회가 직면한 도전을 극복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중대한 임무를 부여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이끌고,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군민들의 필요에 응답하는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흑색선전이나 네거티브 캠페인을 지양하며 긍정적인 비전과 함께 모두를 위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선거운동을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고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항상 열린 마음으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달려온 경선 후보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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