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바르셀로나=김정필 기자] 2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가 개막한 가운데 참관객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전시관에 입장하고 있다.
MWC 2024는 오는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렸다.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24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방문객은 10만명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우리나라 기업은 삼성전자·SK텔레콤·KT 등 약 160개사가 참가했다.
올해 MWC는 ‘Future First(미래가 먼저다)’라는 핵심 주제 아래 ▲5G&Beyond(5G와 그 너머) ▲Connecting Everything(모든 것을 연결하는 기술) ▲Humanising AI(AI의 인간화) ▲Manufacturing DX(제조업의 디지털전환) ▲Game Changers(게임 체인저) ▲Our Digital DNA(우리의 디지털 DNA) 등 6가지 하위 주제로 진행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정필 기자
thinkbig@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