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시상식에 참석한 신경연 하나은행 런던지점 팀장(왼쪽)과 하나은행 직원들이 조셉 히라푸토 (Joseph D. Giarraputo) 글로벌파이낸스지 발행인 겸 대표(맨 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 하나은행)
사진은 시상식에 참석한 신경연 하나은행 런던지점 팀장(왼쪽)과 하나은행 직원들이 조셉 히라푸토 (Joseph D. Giarraputo) 글로벌파이낸스지 발행인 겸 대표(맨 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 하나은행)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나은행이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 2024)’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1월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통산 23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에도 23회 연속 선정됐다.

글로벌파이낸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이 외환 거래량, 시장점유율 등 객관적인 수치와 평판, 손님서비스, 기술 혁신등 주관적인 부분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급변하는 외환시장에서 혁신적 서비스와 솔루션을 통해 외환 변동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하나은행의 외국환 역량이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세계적인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역량과 노하우를 통해 외환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외환 관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하나은행이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 2024)’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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