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부안해안경찰서장(가운데)이 지난 20일 고창수협 김충 전 위원장과 김종대 사무국장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부안해안경찰서) ⓒ천지일보 2024.02.21.
서영교 부안해안경찰서장(가운데)이 지난 20일 고창수협 김충 전 위원장과 김종대 사무국장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부안해안경찰서) ⓒ천지일보 2024.02.21.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해양경찰서장이 지난 8년간 부안해양경찰서를 위해 헌신한 고창수협 정책자문위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개서 8주년을 맞이한 부안해경 정책자문위원회가 유지되고 발전하는 데 도움 준 고창수협 김충 전 위원장과 김종대 사무국장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충 전 위원장은 “부안해경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해경이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의견을 제시하고 애정 어린 관심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서영교 부안해경서장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자문위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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