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엔 향교·경로당 찾아 설 인사

국민의힘 강성주 예비후보 모습. (제공: 강성주 예비후보)
국민의힘 강성주 예비후보 모습. (제공: 강성주 예비후보)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강성주 예비후보(의성, 청송, 영덕)가 지난 15일 경북 의성 및 영덕지역을 방문해 소상공인 및 지역주민들과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에는 영덕 및 의성 지역 향교와 경로당을 찾아 설인사와 함께 지역현안에 대해 소통했다.

강 후보는 농민들과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농업 구상에 대해 논의했다. 복숭아 농가들과 간담회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개화 시기와 냉해와 같은 자연재해를 극복하기를 위한 과학적인 방법도 논의했다.

국민의힘 강성주 예비후보 모습. (제공: 강성주 예비후보)
국민의힘 강성주 예비후보 모습. (제공: 강성주 예비후보)

또한 쌀 생산 농가를 찾아 파종부터 수확 그리고 식품화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반에 관해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참가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그는 농업 다각화에도 관심을 가지고, 영덕지역 삼림경영자들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송이버섯 등에 관한 의견도 주고받았다.

지난 13일에는 영덕에 있는 향교와 성균관을 찾아 지역 유학회 회원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영덕과 의성지역에 있는 경로당들을 찾아 어르신들께 설 인사를 나누고 건강과 안녕을 위한 맞춤 돌봄 서비스와 혁신적인 어르신 정책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강성주 예비후보 모습. (제공: 강성주 예비후보)
국민의힘 강성주 예비후보 모습. (제공: 강성주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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