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영상뉴스] 설날에 남산골 한옥마을 어때요?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갑진년 설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남산골 한옥마을로 발걸음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우리의 옛 문화를 배워봅니다.

(인터뷰: 우희수, 전지호 | 경기도 안산)
“설 연휴를 맞이해서 아이들이랑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뜻깊었는데 처음으로 이곳에 와서 아이들이랑 전통놀이도 해보고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우리 가족과 이렇게 여행 와서 재밌게 놀면서 새해 체험도 해보고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 이진영 | 세종시)
“여기 와서 아이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고, 옛날에 했던 게임들을 함께 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단 다 같이 함께해서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어요.”

(인터뷰: 장기용 | 서대문구)
“무엇보다 우리 가족들의 건강이 제일 우선일 것 같고요. 그리고 우리 조카가 올해 고등학교 진학을 합니다. 앞으로 고등학교에 진학을 해서 우수한 성적으로 좋은 학업 성취를 이뤘으면 좋겠고요.”

소원을 정성스레 적어 나무에 메달며 뜻깊은 명절을 보냈습니다.

(취재/편집: 김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