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아산시 2016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마치고 성공개최를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1일 이순신빙상장 및 체육관에서 2016 전국체전 장애인체전 범시민 추진 위원회 발대식을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양대체전의 성공개최를 함께 만들어갈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추진위원들에게 배지 수여, 결의문 낭독, 친절 체조 순으로 이어졌다.

아산시범시민추진위원회는 당초 체전 개최년도인 2016년을 상징해 2016명으로 구성하려했으나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2500여명으로 구성했다.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시민참여 분위기 조성, 친절 및 질서 지키기 등 캠페인활동, 체전참가 선수단의 지원 및 격려 활동 등을 벌일 예정이며 2017년 전국소년체전 개최 후 해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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