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가운데)이 설 연휴를 앞둔 7일 통영 LNG생산기지와 대구지역 공급배관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가스공사) ⓒ천지일보 2024.02.08.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가운데)이 설 연휴를 앞둔 7일 통영 LNG생산기지와 대구지역 공급배관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가스공사) ⓒ천지일보 2024.02.08.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설 연휴를 앞둔 7일 통영 LNG생산기지와 대구지역 공급배관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국내 천연가스 생산량의 약 22%를 담당하는 가스공사 통영 LNG생산기지는 지난 2002년 10월 상업 운전개시 후 지금까지 남부권역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설 연휴기간에도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건설 현장에서는 공기 준수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우선이다. 현장 안전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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