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명절 음식 키트 100세트 전달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가 6일 기상청 임직원의 후원을 받아 온기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설맞이 사랑의 온정(溫情)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유희동 기상청장과 임직원(봉사단 단비회 회원),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유희동 기상청장과 임직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를 방문해 떡국떡과 전, 과일, 제수용품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