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설날을 맞아 디지털 행운 부적을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 BC카드) ⓒ천지일보 2024.02.06.
BC카드가 설날을 맞아 디지털 행운 부적을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 BC카드) ⓒ천지일보 2024.02.06.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설날을 맞아 디지털 행운 부적을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BC카드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앱에서 해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C카드 고객은 6개 디지털 부적(성공·부자·행운·복·소망·만사형통) 디자인 중 한 개를 선택해 메시지를 적어 가족, 친구 등에게 보내면 된다.

메시지를 담은 디지털 부적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NFT로 변환돼 제공된다. 개인 고유 식별번호가 부여된 부적카드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페이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BC카드는 페이북을 통해 ‘운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22년 론칭한 운세서비스는 지난 1월 말 기준 월간 이용자 수가 18만명을 넘어섰고 전년 동월대비 100% 증가한 인기 서비스다. 운세 서비스는 페이북 내 혜택 메뉴 중 오늘의 운세(신년운세, 타로 등)에서 상시 무료로 확인 가능 하다.

한편 BC카드 페이북은 결제 서비스 외 주식, 투자 등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로 초개인화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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