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취약지 방범진단 등 선제적 대응
“모든 경찰관 범죄예방에 총력대응”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아산경찰서. ⓒ천지일보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아산경찰서. ⓒ천지일보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지방경찰청 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가 설명절 연휴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대비해 오는 12일까지 각종 범죄와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

5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범죄예방진단팀과 지역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금융기관·편의점·전통시장 등에 진출해 범죄취약요인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강·절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펼친다.

또한 명절기간에 증가추세를 보이는 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우려 가정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등 모든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열 아산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全) 경찰관이 범죄예방을 위해 총력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