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2~8일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이지픽업형 Easy pick-up, 직접 들고갈 수 있도록 손잡이가 달린 상품’ 선물세트를 확대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지픽업형’은 소포장을 통해 무게를 줄이고 실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다는 편리함 덕분에 명절 직전 선물을 사려는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색 소담 알찬 ▲신세계암소한우 행복 ▲최상급 참다랑어를 부위별로 모은 ▲참다랑어 홈파티 세트(강남점 단독)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8일 전 점포 이벤트홀과 식품 매장에서 이지픽업 선물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가심비 선물세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명절 신세계백화점은 20만원 이하의 상품 수량을 20% 늘려 선보인다”며 “20만원 이하의 알찬 선물부터 초고가 프리미엄 선물에 이르기까지 신세계는 더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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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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