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만나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 기금을 전달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4.02.01.
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만나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 기금을 전달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4.02.01.

 

재해구호기금 총 3000만원 지원, 1일 충남도청에서 기탁식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서천 특화시장 화재복구를 위한 재해구호기금 총 3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만나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 기금을 전달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4.02.01.
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만나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 기금을 전달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4.02.01.

대전시는 지난달 31일 서천군에 1000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2월 1일 충남도청에 2000만원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만나 기금을 전달하며 “피해 상인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특화시장의 빠른 복구와 정상화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만나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 기금을 전달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4.02.01.
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만나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 기금을 전달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4.02.01.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충청권 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충남, 충북, 세종에 각 3천만원을 지원했으며 2022년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울진, 삼척, 동해, 강릉)에 6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