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신학기 겨냥 전점 세일 페스타

롯데아울렛 홀리데이 세일 페스타 이미지. (제공: 롯데아울렛) ⓒ천지일보 2024.02.01.
롯데아울렛 홀리데이 세일 페스타 이미지. (제공: 롯데아울렛) ⓒ천지일보 2024.02.01.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롯데아울렛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21개 전점에서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홀리데이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설 연휴 직후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새내기 인기템으로 손 꼽히는 ‘맥북·아이패드’ 등을 증정하는 ‘아울렛 쇼핑왕 럭키 드로우’부터 추가 할인 행사, 신학기 특별 행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렛 쇼핑왕 럭키 드로우는 행사 기간 동안 누적 구매금액에 따라 신학기 인기템 및 쇼핑 지원금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누적 구매 금액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 50만원 1회 구매 조건 충족 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본 경품은 기간 중 모든 구매 고객이 롯데백화점 APP내 ‘아울렛 쇼핑왕 럭키 드로우’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누적 구매 금액이 커질수록 더 높은 금액의 경품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예를 들어 500만원 이상 구매 시 ‘맥북 에어 13’,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아이패드 에어 5세대’부터 자동 응모되며 낙첨 시 차순위 경품으로 응모가 이어진다.

아울렛 상시 할인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부터 상품권 증정 행사까지 실속 가득한 쇼핑 혜택도 마련했다. 라코스테·빈폴·뉴발란스·노스페이스 등 전 상품군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뉴발란스’에서는 동부산점과 이천점에서 연휴 특가전으로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타임·마인·시스템 등 한섬 브랜드 입점 점포에서는 20만원·40만원·6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 금액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매 주말에는 아동 상품군에서 제휴카드로 20만원·4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신학기 준비를 위한 팝업 및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19일까지 수완점에서는 아동 스트릿 브랜드 '아이스비스킷'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책가방, 의류 등 30여 가지 품목을 판매하며 10만원 이상 구매시 캐릭터 에코백을 증정한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영업전략부문장은 “홀리데이 세일 페스타는 설 연휴 나들이와 신학기 쇼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경품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로 롯데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