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정성이 담긴 것은 물론 건강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시기인 만큼 정관장이 전통에 품격을 더한 ‘다보록(多寶錄)’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중 면역력을 대표하는 제품은 바로 ‘홍삼’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며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 홍삼은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과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피로물질 농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 생성 호르몬을 촉진시켜 피로 개선에 효과적이며 대식세포 활동 촉진을 통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정관장 홍삼의 원료가 되는 인삼은 100% 계약 재배로 수확된 것으로 최첨단 제조시설인 고려인삼창에서 제조돼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정관장 홍삼은 인삼의 재배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토양 관리에 2년, 인삼을 재배하는 데 6년을 거쳐 최종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최대 430여 가지 안전성 검사가 실시된다.
기품과 정성이 담긴 고품격의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정관장이 선보인 다보록 선물세트는 건강을 기원하는 귀한 마음이 담긴 브랜드로 감사편, 진심편, 기원편으로 구성돼 있다. 250여년 전 조선 왕실에서 진귀한 애장품과 책으로 다복(多福), 영화(榮華), 무강(無疆)을 염원했던 책가도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이 더해졌다.
감사편은 홍삼 제품 위주 구성의 세트 제품으로 ‘홍삼정 리미티드’ ‘홍삼정’ ‘홍삼정 에브리타임’ 등이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진심편은 홍삼과 한방 소재가 함유된 파우치 제품을 중심으로 된 제품으로 ‘홍삼톤골드’가 포함돼 있어 선물을 받는 분의 취향이나 선호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기원편은 홍삼의 기능성과 더불어 특정 효능 소재의 제품이 함께 구성된 제품으로 남성 건강을 위한 ‘홍천웅 건’과 여성 건강을 위한 ‘화애락 본’으로 이뤄진 ‘기원편 금술’, ‘활기력’과 ‘봉밀절편홍삼’으로 구성된 ‘기원편 수복’ 등이 있다.
KGC인삼공사는 설을 맞아 오는 2월 12일까지 ‘힘내라는 말 대신 정관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마누카 시그니처 기획세트’ ‘홍삼정 헤리티지 에디션’ 등 선물 특화 제품과 ‘황진단’ ‘달임액’ 등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