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할 것”

서민 제64대 천안교도소장. (제공: 천안교도소) ⓒ천지일보 2024.01.22.
서민 제64대 천안교도소장. (제공: 천안교도소) ⓒ천지일보 2024.01.22.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서민 제64대 천안교도소장이 22일자로 취임했다.

서민 소장은 1991년 교정간부로 공직에 입문 후 2016년 서기관(4급)으로 승진해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서울동부구치소 부소장, 경북북부제3교도소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대구구치소장, 원주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서민 소장은 “인권과 질서가 조화로운 수용관리, 규정과 원칙에 입각한 기관 운영을 할 것”이라며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각 부서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과 첫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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