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17일 원주시 치악산에서 ‘2024년 안전 및 청렴 결의대회’를 시행하고 있다. (제공: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천지일보 2024.01.17.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17일 원주시 치악산에서 ‘2024년 안전 및 청렴 결의대회’를 시행하고 있다. (제공: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천지일보 2024.01.1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가 산업재해 예방과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철도건설 현장 협력사와 함께 ‘2024년 안전·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강원본부와 협력사 관계자 170여명이 참가해 ‘안전을 위한 기본원칙 준수’와 ‘산업재해 예방 최우선’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철도현장 무재해·무사고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공정한 업무처리로 청렴문화를 정착해 부패 Zero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함께 결의했다.

양인동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2024년 갑진년에도 안전한 철도건설 위해 노력하고 협력사와 함께 상생하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