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까지 시민과 소통행정 추진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

박상돈 천안시장이 5일 원성1동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4.01.05.
박상돈 천안시장이 5일 원성1동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4.01.05.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5일 원성1동을 시작으로 2월 2일까지 31개 읍면동을 찾아 주민과 대화 시간을 갖고 민생현안을 챙긴다.

박 시장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사업 현장, 기관 등을 방문해 각계각층의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문제와 주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읍면동 방문에서 제안된 주민 건의사항은 방문 당일 시 담당 부서장이 답변하고 이밖에 애로사항은 면밀한 검토 후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시책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5일 원성1동을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4.01.05.
박상돈 천안시장이 5일 원성1동을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4.01.05.

박상돈 천안시장은 “갑진년 새해에도 시민과 직접 소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세밀한 행정을 펼치겠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시정발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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