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재난 예방에 최선 다할 것”

강기원 소방서장. (제공: 천안서북소방서) ⓒ천지일보 2024.01.02.
강기원 소방서장. (제공: 천안서북소방서) ⓒ천지일보 2024.01.02.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서북소방서 제10대 강기원 소방서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 후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강기원 서장은 1993년 소방간부 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해 소방본부 종합상황실장, 소방본부 119광역기동단장, 소방본부 종합방재센터장, 예산·서산·청양·논산 소방서장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지난 1일 제10대 천안서북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강 서장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갖춘 행정역량으로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며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가는데 능한 지휘관으로서 직장 내 화목한 분위기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조직 내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화재·구조·구급 등 일선 현장에서 부단히 노력하고 성실히 임하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천안시민의 안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협력해 화재·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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