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R 신제품 평가·식품 트렌드 분석 등 활동

아워홈이 지난 28일 아워홈 마곡식품연구센터 글로벌 회의실에서 ‘판아워홈 12기’ 온라인 수료식을 개최하고 있다. (제공: 아워홈)
아워홈이 지난 28일 아워홈 마곡식품연구센터 글로벌 회의실에서 ‘판아워홈 12기’ 온라인 수료식을 개최하고 있다. (제공: 아워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아워홈이 지난 28일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Pan-Ourhome) 1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판아워홈은 아워홈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SNS 채널에 홍보하는 아워홈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다.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2주년을 맞았으며 현재까지 1100여명이 판아워홈으로 활동했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수료식에는 대학생 서포터즈 50명이 참석했다. 주요 활동 성과 소개를 시작으로 수료증 및 상장 수여, 우수 활동자 및 팀 시상, 활동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5명에게는 아워홈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 채용 특전 기회가 제공되고 우수 활동자와 팀에게는 아워홈 외식상품권이 부상으로 증정됐다.

이번 판아워홈 12기 서포터즈는 지난 6~11월 HMR 신제품 평가 분석 및 트렌드 메뉴 제안, 식품 산업 트렌드 공유, 레시피 숏폼 콘텐츠 제작 등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신규 오픈 점포 방문, 해외 K푸드 수출 콘텐츠 기획 등 이색 활동이 추가돼 서포터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판아워홈 12기인 김수정 학생은 “매주 미션을 수행하면서 식품 관련 산업에 대해 더 큰 관심이 생겼다”며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체험은 물론 나만의 아이디어로 다양한 콘텐츠도 제작할 수 있어 더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 공식 홍보대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활동해준 판아워홈 12기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판아워홈 13기 운영을 통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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