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홀로 사시는 어르신 초청
“오늘의 기억 행복하게 간직하시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글로벌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 운영사인 ㈜서북이 지난 23일 천안시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3 따뜻한 식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셔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서북 임직원은 동남구에 위치한 ㈜서북 카페테리아에서 추운겨울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9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식사 제공과 레크레이션, 이색적인 장수 사진촬영, 선물증정 등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김민석 ㈜서북 대표는 “독거 어르신들이 오늘의 기억을 사진과 함께 행복하게 간직하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서북이 주최하고 새롬요양원, 북천안요양원, 신당교회, 보람관광 등이 참여했으며, 김철환 천안시의원(경제산업위원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마련됐다.
한편 ㈜서북은 지난해 10월 천안시 누리별 장애인종합복지관 ‘별나다 축제’ 후원을 비롯해 굿네이버스, 사랑의 열매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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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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